인천시 연수구는 지역 내 외국인 거주 밀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검사 대상 확대를 위해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고 밝혔습니다.
연수구는 외국인 밀집지역인 연수1동 함박마을의 마리어린이공원에 설치된 검사소에서 이틀 동안 외국인 668명 등 총 1,04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, 다행히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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